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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

정글 렉사이 카운터 챔피언 BEST 7 반박불가

 정글 렉사이 카운터 챔피언 알아보는 포스팅입니다.

렉사이를 하다보면 정말 좋은 챔피언 같다가도

뭔가 땅굴을 파고들면서 이동하는 이동기가 눈에 확 보이기도하고

그리고 그 이동시전시간이 상당하기 때문에

상당히 둔한 챔피언으로 느껴질때가 많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런 플레이상의 약점을 파고드는

 렉사이의 카운터 챔피언들을 알아봅시다.

 

 

1. 모르가나

 

렉사이가 땅굴 파기 스킬로 갱을 가거나 혹은 땅굴파기 + 점멸 콤보로 갱을

시도하려고 해도, 모르가나는 거리가 닿을 때 블랙실드를 쓴 후 유유히

빠져나갈 수 있습니다. 심지어 땅굴 시전이 상당히 예측가능한 이동기이기

때문에 최종 도착장소에 어둠의 속박을 날린 후 궁극기 연계까지 해서

갱승을 유도할 수 있는 무시무시한 렉사이의 카운터 챔피언입니다.

 

2.  칼리스타

 

 

칼리스타는 기본 패시브로 전투태세라는 이동형 패시브를 가지고 있습니다.

렉사이의 땅굴 파기는 상당히 직선적으로 움직이는 이동기이고 그걸 시전할때

시전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칼리스타는 옆으로 무빙하면서 지속적인 카이팅을

하게되고, 들어온 렉사이를 결국 충분히 때린후에 뽑아찢기로 죽여버립니다.

애초에 들어가기가 싫어지죠 점멸로 들어가는수밖에없는데

점멸로 다 해결되면 카운터없죠 ㅋㅋ

 

3. 판테온

 

렉사이는 기본적으로 데미지 딜링이 평타 기반인데, 판테온의 방패막기 패시브는

그걸 한번 막아주고 심지어 w 스킬 제오니아의 방패를 사용하면 한번 더

충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맞딜을 할 수 없습니다. 이런 점 때문에 정글 대 정글

싸움에서 주도권을 빼앗기기 쉽습니다.

 

4. 워윅

 

 

워윅은 1:1 에서 엄청나게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6렙 이후에 사용하는 무한의 구속 궁극기는

확실히 적 누킹 챔피언을 제압할 수단을 제공해줍니다. 같이 크게되면 한타에서 힘의 차이가

워윅쪽으로 기울게 되죠. 초반 갱킹이 그나마 렉사이의 장점인데 무난무난하게 게임이 흘러간다면

6렙이후에는 정글에서 만나면 렉사이가 무조건 도망가야됩니다. 한타존재감도 워윅의 압승

 

5. 베인

 

 

렉사이는 단 한번의 땅굴 파기 이동기를 제외하면 원딜에게 붙을 수단이

없기 때문에 뛰어난 이동기를 가진 원딜러는 렉사이의 카운터가됩니다.

베인을 상대로 렉사이가 붙기란 정말 하늘의 별따기죠.

 

6. 트위스티드 페이트

 

모르가나와 비슷한이유로 갱킹시 골드카드의 위협때문에 갱킹이 자연스럽지못합니다.

하지만 모르가나처럼 블랙쉴드는 없기 때문에 상당히 노려볼 만 하지만

트페가 라인유지를 잘한다면 정말 까다로운 상대가 됩니다.

 

7. 티모

 

티모는 정말 귀여운 방법으로 렉사이를 카운터 칠 수가 있죠

버섯을 심을 때 렉사이의 땅굴 통로에 짓고 매복을 하게되면 렉사이의 암살을

노려볼 수 있습니다. 땅굴때문에 이동경로가 확실한 렉사이의 움직임은

티모에게 걸리기 정말 좋죠

 

렉사이의 카운터 챔피언 소개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정글 렉사이라 플레이상의 어려운 부분이 있는 챔피언 위주로 소개해

드렸는데, 탑 렉사이의 카운터 글도 조만간 올릴 수 있도록할게요

그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