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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

시즌6 탑 신지드 특성 템트리 룬

시즌6 신지드 탑 특성 템트리 룬 공략입니다.



신지드라는 챔피언과 잘 어울리는 단어를 떠올려보면 딜레마가 떠오릅니다.

이걸 잡자고 잡으러 가자니 너무 잘 살고 쫓아가다가 다른라인 다 밀리고 오브젝트 다 내주는격이고

안잡고 내버려 두면 그냥 막 한번 달렸을 뿐인데 미니언이 다 정리되서 계속 미니언 타워에 박히고 우리 정글 들어와서

시야 다 먹히고 정글몹도 빼먹히고 난리가 아니죠. 신지드를 하면서 이런 플레이가 가능해지면

그 게임은 70% 정도 이겼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럼 그런 신지드를 가능하게 하는

룬 특성 템트리 세팅 살펴봅시다.


먼저 시즌6 신지드 룬입니다.



다른 룬도 많지만 빠른 라인정리를 통해서 초반에 아직 템이 갖춰지지 않아서 좀비처럼

라인을 쭉쭉 밀고 맞아주면서 파밍하는 신지드가 불가능할 때 최대한 빠르게 미니언을 밀어서

전략적 선택지를 최대한으로 가져올 수 있게 해주는 룬 세팅입니다. 몸이 약한 챔피언들

즉 신지드를 견제하려고 뽑은 픽들중에서 올주문력 룬을 들고와서 넘기기 한방으로

딜교 자체를 이겨버릴 수도 있게 해주는 룬입니다. 신지드는 딜교 한번 쭉 하고

라인 쫙 밀어서 적이 어쩔수 없이 울며 겨자먹기로 타워에서 미니언 먹게 만든 후

집다녀와서 더 좋은 아이템과 쌩쌩한 피로 돌아오면 적은 집가는 타이밍에

다시 미니언 한 웨이브 이상 놓칠 수 밖에 없게 만드는게 포인트입니다. 

이렇게 조금씩 신지드로 스노우 볼링을 굴려야 라인전부터 압도할 수 있어요


다음은 시즌6 신지드 특성입니다.



기본적으로 독데미지를 통해서 전투지속 4초마다 누릴 수 있는 착취의 손아귀 특성을 언제든지 온 시킬 수 있고

결의의 탱킹력을 통해서 죽지않는 신지드의 역할을 다 할 수 있습니다. 신지드는 폭딜때문에 쓰인다기 보다는

나중에 라일라이를 구매 한 이후에는 독 자체에 짜증나는 슬로우 CC 까지 뭍어서 나오기 때문에 한타 전술적인

측면에서도 진형파괴 챔피언으로 으뜸가는 챔피언입니다. 이런 역할은 강력한 탱킹력이 어느정도는 뒷받침 되어야

하죠. 그런 의미에서 결의 특성과 착취의 손아귀 특성이 정말 잘 맞습니다. 특히 결의의 인내심 특성은

체력이 낮을 때 체력회복효과 + 200% 때문에 죽을듯 죽을듯 궁극기 때문에 죽지 않는 신지드 어그로를

극대화 시켜서 적에게 손해를 안겨주는 특성입니다. 신지드의 플레이 방식을 아신다면 잘 어울린다는것을

떠올리실수 있겠죠.



스펠은 점화 유체화, 텔포 유체화, 점화 점멸, 텔포 점멸 이렇게 4가지가 있습니다.

가장 무난한 스펠은 텔포 유체화죠. 유체화는 쿨타임도 짧기 때문에 자주 쓸 수 있다는 점에서

점멸보다 약간 메리트가 있습니다.


다음은 신지드 스킬 빌드입니다.



Q 스킬 독데미지 선마는 당연하죠. Q->E->W 순으로 마스터해줍니다. W 스킬은 갱호응을 가능하게 해줍니다.

우리 정글러에게 CC 기가 있다면 W 로 정글러가 CC넣을 시간을 벌 수 있고, 그것을 통해서 접근 후 던져 넘기기

활용하여 필킬 각을 만들어 낼 수 있죠.


다음은 시즌6 탑 신지드 템트리입니다.



로아는 체력과 마나, 주문력을 동시에 주는 아이템입니다. 신지드는 마나가 오르게 되면 체력까지 같이 오르기 때문에

로아는 최고의 효율을 보여주는 아이템입니다. 그다음 라일라이 까지는 포기할 수 없는 신지드의 핵심 템트리이죠.

상황이 좀 힘들다 싶으면 마법 저항력이나 방어력을 중간에 확보하는것도 템트리의 유동성에서 가능한 부분입니다.

완성 아이템은 위와 같이 예시를 보여드렸지만 취향에 따라서 변경 가능하니 참고용으로 보시기 바랍니다.